방학 동안 알아두는 속담 100개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작은 일도 계속하면 큰 결과를 낳는다.
• 가재는 게 편 -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편들어 준다.
•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먹은 것이 너무 적어 아무 느낌도 없다.
• 갈수록 태산 - 점점 더 어려운 상황이 된다.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 성공 후 초심을 잊어버린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자들 싸움에 약자가 피해를 입는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정성을 다한 일은 결과가 좋다.
• 꿩 대신 닭 - 원하는 것을 구하지 못할 때 비슷한 것으로 대신한다.
• 꿈보다 해몽이 좋다 - 해석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어디서든 말을 조심해야 한다.
• 너무 잘하면 시기받는다 - 너무 잘하면 질투받기 쉽다.
• 내 코가 석 자 - 내 상황이 너무 급해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
• 누워서 떡 먹기 - 아주 쉬운 일.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한다.
• 등잔 밑이 어둡다 - 가까운 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모른다.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항상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
• 말이 씨가 된다 - 말을 조심해야 한다.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 - 말을 잘하면 큰 일을 해결할 수 있다.
• 모르는 게 약이다 -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나을 때가 있다.
•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진짜 실력자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해도 소용없는 일.
•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작은 나쁜 행동이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도 협력하면 더 쉽다.
• 빈 수레가 요란하다 - 실속 없는 사람이 더 떠든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책임자가 많으면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 새 발의 피 - 아주 적은 양.
•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 누구나 오래 있으면 그 일에 익숙해진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일이 이미 잘못된 후에야 조치한다.
• 쇠귀에 경 읽기 - 아무리 말해도 이해하지 못한다.
• 수박 겉핥기 - 겉만 대충 알고 속은 모른다.
•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남이 하니까 자신도 따라한다.
• 시작이 반이다 - 시작이 중요하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 큰 문제를 해결해 후련하다.
• 언 발에 오줌 누기 - 임시방편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다 더 큰 문제를 만든다.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 성공한다.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불가능한 일은 처음부터 포기하라.
• 우물 안 개구리 - 좁은 세상만 보고 큰 세상을 모른다.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
• 이웃 사촌 - 이웃이 가족만큼 가깝다.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한 번 놀란 사람은 비슷한 것도 두려워한다.
• 작은 고추가 맵다 - 작지만 강한 사람이 있다.
•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 운이 나쁘면 작은 일도 큰 문제가 된다.
• 죽 쒀서 개 준다 - 노력한 결과를 남이 가로챈다.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약한 사람도 억압하면 반항한다.
• 짚신도 제짝이 있다 - 모든 사람에게 맞는 짝이 있다.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 유혹을 쉽게 넘기지 못한다.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 큰 일도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원인에 따라 결과가 나온다.
• 티끌 모아 태산 -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
• 팔은 안으로 굽는다 - 사람은 자기 편을 든다.
•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 하늘의 별 따기 - 매우 어려운 일.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이 나타난다.
•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 위험을 감수해야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 화약을 싸놓고 불씨를 다룬다 - 매우 위험한 상황.
• 회가 동하면 목이 재가 된다 - 지나치면 좋지 않다.
• 힘 있는 자가 옳다 - 힘이 있으면 이긴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상대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나에게도 친절하게 대한다.
•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을 만난다.
• 가진 자가 더욱 더 가진다 - 부유한 사람이 더 많이 가지게 된다.
• 갈수록 태산 - 상황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 노력을 하지 않고 결과를 기대한다.
• 개 발에 주석 편자 -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이나 차림새.
• 게으른 자의 집에 솥에 거미줄 친다 - 게으르면 생활이 피폐해진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자들의 싸움에 약자가 피해를 본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열심히 노력한 일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은 침체되지 않는다.
• 금강산도 식후경 - 배가 불러야 일을 할 수 있다.
• 기르던 개에게 다리를 물렸다 -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다.
•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 결과는 실제로 해봐야 안다.
• 김칫국부터 마신다 -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미리부터 기대하다.
• 꿩 먹고 알 먹는다 - 한 번에 두 가지 이익을 보다.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다른 사람의 것이 더 좋아 보인다.
•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 매우 무식하다.
• 내 코가 석 자 - 자신의 상황이 급해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
• 눈 가리고 아웅 - 속이려 해도 다 드러난다.
•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 거의 다 된 일을 망치다.
•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속이려 하지만 금방 드러난다.
•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잘못한 사람이 스스로 불안해 한다.
• 돈을 물 쓰듯 한다 - 돈을 함부로 쓴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신중하게 행동하라.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큰 잘못을 한 사람이 작은 잘못을 한 사람을 비난한다.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된다.
•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 어려운 일일수록 빨리 끝내는 것이 낫다.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방법은 달라도 목표만 이루면 된다.
•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해 아무 일이나 한다.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는 일.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부차적인 것이 더 크다.
• 벽에 귀가 있다 - 남이 듣고 있을지 모르니 말을 조심하라.
•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어려움을 겪은 후에 더 강해진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의견이 많으면 일이 제대로 안 된다.
• 산 넘어 산 - 어려운 일이 계속된다.
• 새 발의 피 - 아주 적은 양.
• 서울에서 김 서방 찾기 - 매우 어려운 일.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일이 일어난 후에야 조치를 취하다.
• 수박 겉핥기 - 겉만 알고 속은 모른다.
• 아는 길도 물어가라 - 잘 아는 일도 신중하게 하라.
• 안 되면 조상 탓 - 일이 안 되면 남을 탓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