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아하는 책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교보문고 개점 30주년도서)
☞ 교보문고 개점 30주년 기념도서로 제작된 양장본입니다. 어느 폐쇄적인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독일의 작은 마을 타우누스를 배경으로 냉철한 카리스마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감과 감성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여형사 피아 콤비의 활약을 그린 「타우누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여자친구 둘을 죽이고 그 시체를 은닉했다는 죄명으로 10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청년 토비아스. 그날의 기억이 없는 토비아스는 자신이 정말 살인을 했는지, 아니면 누명을 썼는지 알지 못한 채 마을 사람들의 괴롭힘을 당한다. 여기에 토비아스에게 이끌리면서 홀로 11년 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소녀 아멜리, 그리고 11년 전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보덴슈타인과 피아 형사가 합세하면서 마을에는 긴장감이 감도는데….
저자
넬레 노이하우스
출판
북로드
출판일
2011.05.31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중 네번째 이야기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타우누스 시리즈 중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이 책이 재미있어서 이후 다른 시리즈도 계속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형사 피아와 보덴슈타인 콤비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타우누스 시리즈는 다양한 사건을 다루고 있어 마치 수사물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어떻게 나올지 나름 기대하는 중이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ChatGPT가 알려주는 간단 줄거리

 

소설은 알몸으로 발견된 여성 시신이 무작정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 피해자는 뇌 손상과 마비로 고통을 당하며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된 것으로 밝혀집니다.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신원이 11년 전 실종된 소녀와 동일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경찰은 피해자가 당시에도 납치되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이야기는 복잡한 범죄와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수사 과정과 함께 과거와 현재의 인물들의 관계가 얽히면서 진행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교묘하게 얽힌 인간 관계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가득 차 있으며, 스릴러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728x90

'좋아하는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설 - 뿌리 깊은 나무  (8) 2024.09.17
온다 리쿠 소설 (밤의 피크닉/꿀벌과 천둥)  (16) 2024.09.16
하이틴 로맨스  (0) 2024.06.22
중국 언정소설(言情小说)  (0) 2024.06.22
웹소설  (2)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