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 六何原則 )
- 역사 기사, 보도 기사 따위의 문장을 쓸 때에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원칙.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의 여섯 가지를 이른다.
한글의 육하원칙은 5W1H라고도 불리며, 사건이나 상황을 분석할 때 기본적으로 물어봐야 하는 6가지 질문을 뜻합니다. 육하원칙은 사고력 증진, 정보 수집, 보고서 작성,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이 원칙은 다음과 같은 6가지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누가 (Who)
- 무엇을 (What)
- 언제 (When)
- 어디서 (Where)
- 왜 (Why)
- 어떻게 (How)
각각의 항목은 사건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거나 설명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들로,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을 때 사건의 전모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누가 (Who)
누가는 사건이나 행동의 주체를 묻습니다. 즉, 어떤 사람 또는 대상이 특정 행동을 했는지, 사건에 관련된 인물이 누구인지를 알아내는 질문입니다.
예문:
- 누가 이 일을 했습니까?
- 누가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까?
사용 상황:
- 사건에 관련된 인물이나 주체를 파악할 때.
- 책임자, 주인공, 관계자 등을 확인할 때.
2. 무엇을 (What)
무엇을은 사건이나 행동의 내용이나 대상을 묻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어떤 행동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질문할 때 사용합니다.
예문:
- 무엇을 논의했습니까?
-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사용 상황:
- 구체적인 사건의 내용이나 행동에 대해 질문할 때.
- 무언가의 정체, 내용, 의미를 확인하고 싶을 때.
3. 언제 (When)
언제는 사건이나 행동이 일어난 시간 또는 시점을 묻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시간, 날짜, 기간을 알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예문:
- 언제 그 일이 일어났습니까?
- 언제 출발할 예정입니까?
사용 상황:
- 사건이 발생한 시점이나 시간대를 확인할 때.
- 일정 관리나 시간에 대한 계획을 물어볼 때.
4. 어디서 (Where)
어디서는 사건이나 행동이 일어난 장소나 위치를 묻는 질문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가 어디인지 알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예문:
- 어디서 그 일을 봤습니까?
- 어디서 회의가 열립니까?
사용 상황:
- 사건이 발생한 위치나 장소를 묻는 경우.
- 공간 정보나 위치 관련 질문에 사용.
5. 왜 (Why)
왜는 사건이나 행동의 이유나 원인을 묻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난 배경이나 그 사건이 발생한 이유를 알고 싶을 때 사용됩니다.
예문:
- 왜 그렇게 결정했습니까?
- 왜 그 일을 하지 않았습니까?
사용 상황:
- 이유나 동기를 분석할 때.
- 사건이 발생한 배경, 동기, 원인 등을 물을 때.
6. 어떻게 (How)
어떻게는 사건이나 행동이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졌는지, 또는 과정을 묻는 질문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나 어떤 일이 진행된 방식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예문:
-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했습니까?
- 어떻게 그것을 만들었습니까?
사용 상황:
- 방법이나 과정, 절차를 설명할 때.
- 문제 해결 과정이나 행동의 방식을 묻는 경우.
육하원칙을 활용한 질문 예시:
예시 사건: "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누가 화재를 처음 발견했는가? (주체)
- 무엇이 화재의 원인이었는가? (원인)
- 언제 화재가 발생했는가? (시간)
- 어디서 화재가 발생했는가? (장소)
- 왜 화재가 그렇게 빨리 번졌는가? (이유)
- 어떻게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했는가? (방법)
육하원칙의 중요성
- 정보 수집과 분석: 사건이나 문제를 분석할 때 육하원칙을 사용하면 사건의 모든 측면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누락된 정보 없이 사건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보고서 작성과 소통: 보고서 작성이나 설명을 할 때 육하원칙을 기반으로 작성하면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건의 주체, 내용, 시점, 장소, 이유, 방법 등이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 문제 해결: 문제 해결을 위해 육하원칙을 사용하면, 문제의 본질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왜)과 해결 방법(어떻게)을 정확히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요약:
- 누가: 사건이나 행동의 주체를 묻습니다.
- 무엇을: 사건의 내용이나 대상에 대해 묻습니다.
- 언제: 사건이 일어난 시간이나 시점을 묻습니다.
- 어디서: 사건이 일어난 장소나 위치를 묻습니다.
- 왜: 사건의 이유나 원인을 묻습니다.
- 어떻게: 사건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방법이나 과정을 묻습니다.
육하원칙은 정보의 핵심을 파악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 원칙을 잘 활용하면 정확한 정보 수집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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