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아하는 책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로알드 달의 '마틸다'

 
마틸다
1988년 첫 출간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은 책 읽는 소녀 영웅! 원작 출간 30주년 새로운 표지와 풍자가 넘치는 언어, 탄탄한 작품 해설로 다시 태어나다. 책의 미덕,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유머의 가치를 보여 주는 작품 세계. -김난령(번역가) 어린이 영웅이 악당 어른에게 맞서는 법, 그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보여 준다. -한미화(출판칼럼니스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는 로알드 달. 그의 책은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이 먼저 찾는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인기의 비결은 대담한 상상력과 배꼽 잡는 유머에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며 모험을 펼치는 그의 이야기는 한번 잡은 책을 손에서 뗄 수 없게 하는 힘이 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긴박한 전개 역시 로알드 달의 매력이다.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한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은 괜히 따라다니는 게 아니다.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그의 작품 중에서도 《마틸다》는 블랙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은 물론, 사랑스럽고 똑똑한 어린 소녀가 무책임한 어른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린다. 마틸다는 남들은 쉽게 가질 수 없는 초능력과 총명함으로 어린이의 세계를 지켜 낸 영웅이기도 하지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평범한 소녀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열광할 수밖에 없다. 악당 같은 어른들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켜 내고, 스스로 성장한 마틸다. 마틸다가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고 흥미로운 삶을 사는 놀라운 사람들을 만난 것처럼, 독자들 역시 기발하고 유쾌한 로알드 달의 상상력에 푹 빠진다. 1988년에 출간돼 올해 출간 30주년을 맞게 된 《마틸다》는 책 이상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소식들로 시끌벅적하다. 영국에서는 로알드 달이 탄생한 9월 13일을 ‘로알드 달 데이’로 지정하여 다양한 축제를 벌인다. 원작 출간 30주년 기념으로 국내에서 새롭게 개정된 《마틸다》는 마틸다의 신비로운 능력과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로 표지를 꾸몄다. 로알드 달의 화려한 입담, 재치, 풍자가 살아나는 번역은 물론 자타공인 최고 어린이책 전문가로서 탄탄한 작품 해설까지 곁들였다. 전 세계 어린이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책 읽는 소녀 영웅 《마틸다》의 마법에 더 많은 독자들이 이끌리게 될 것이다. [줄거리] 올해 다섯 살 마틸다는 그림책은 물론 어른들도 읽기 힘들어하는 책도 단숨에 읽고, 어려운 암산도 척척 해내는 천재 소녀다. 하지만 부모님은 이런 마틸다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마틸다의 능력을 알아봐 주는 건 하니 선생님뿐이다. 마틸다는 학교 친구들과 하니 선생님을 괴롭히는 무시무시한 트런치불 교장과 돈밖에 모르는 부모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자신도 몰랐던 숨겨진 능력에 눈을 뜬다. 바로 손을 대지 않고도 물컵을 옮길 수 있는 초능력을 갖게 된 것이다. 마틸다는 남다른 총명함과 초능력으로 무책임한 어른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고 잠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기극이 들통나 온 가족이 갑작스럽게 달아나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떠나고 싶지 않았던 마틸다는 자신에겐 관심 없는 부모님에게 벗어나 하니 선생님과 함께 남기로 한다.
저자
로알드 달
출판
시공주니어
출판일
2023.02.25

 

로알드 달의 마틸다(MATILDA)

 

특별한 재능을 가진 소녀 마틸다의 이야기

마틸다는 똑똑하고 책을 사랑하지만, 부모님은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다.

학교에 가게 된 마틸다는 잔인한 교장 선생님 트랜치불과 다정한 담임 선생님 미스 헨리를 만나게 된다.

마틸다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트랜치불을 물리치고, 미스 헨리와 함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게 된다.

 

영화 마틸다도 재미있게 봤고, 최근에 나온 넷플릭스의 뮤지컬 마틸다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봤다.

 

 

영화 마틸다(Matilda)

1997년에 개봉한 영화

하지만 지금 봐도 볼만하다.

(최근 들어 너무 높아진 CG보는 눈만 뺀다면. ㅋㅋㅋ)

 

그래서 내 기억 속 마틸다 하면

마틸다 역의 '마라 윌슨'의 깜찍한 모습 생각나고 아빠 역의 '대니 드비토'가 생각 난다.

 

넷플릭스에서 나온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

 

교장 트랜치불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했고

아이의 평은 재미는 있는데 좀 잔인하다 였다.

교장을 아동학대로 신고해야 한다며... ㅋㅋㅋ

 

https://youtu.be/mEEMbNS6fzY?si=TDMNV5uMuMY9lgI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