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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일본어 처음 배울 때 본 책
그 전까지 일본어 자체에 관심이 없다가
병맛 일드에 나름 꽂혀서
'꽃보다 남자'와 '노다메 칸타빌레' 등을 재미있게 보고난 후
어 우리말과 비슷하게 들리네 하며 관심을 가지고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히라가나도 외우지 말고 그냥 듣기 부터 하라는 작가의 말에 따라 듣기 부터 시작
정말 열심히 들은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부터 CD를 그냥 내~~도록 켜 놓았던 것 같다.
나름 지금 하라고 하면 못 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공부도 살짝 뭔가에 미쳐 있을 때 더 잘 되는 듯 하다. ㅋㅋㅋ)
그리고 다음은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그리고 다음은 일본어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이렇게 세 권 정도 엄청나게 듣고 나니
드라마는 자막없이 대~충 볼 수 있을 정도로 들린다.
물론 전문용어가 많아지면 그냥 다 흘려 듣지만... ㅋㅋㅋ
그래서 일본어는 무조건 듣기부터 시작하고
다음으로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외우고
그 다음으로 문법 익히며 한자 외우기
아~주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전문적으로 일본어와 관련된 일을 할 것이 아니라면 이 정도쯤이면 애니, 드라마, 영화 보기 정도는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래서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가 마음에 들어 다른 언어도 도전해 보려 했지만 이렇게 되지 않더라며...
ㅋㅋㅋㅋㅋㅋ
일본어 만큼 열심히 안 한 것도 있겠지만
다른 언어에 비해서 일본어가 어느 정도 알아 듣기 쉬운 언어 였구나 싶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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