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정말 좋아 했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처음 읽기 시작 했을 때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들이 너~무 좋았다.
판타지 소설
개미,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 뇌, 신, 파피용, 카산드라의 거울, 제3인류, 나무, 여행의 책,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파라다이스 등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하지만 제3인류 이후에 나온 책들은 재미가 없어지더라며...
고양이, 문명 등은 앞 부분만 읽고 그만 뒀다.
그 이후에도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이 나온다 하면 뭔가 하며 찾아 보긴 하는데 읽지는 않는다.
한 때는 정말 책이 나왔다 소리만 들리면 바로 사서 읽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까지는 아니다.
요즘 주로 읽는 책은 미스터리
그리고 요즘 판타지는 드라마로 만족하는 중이다.
ㅋㅋ
개미는 만화 까지도 봤다. ㅋㅋㅋ
파피용을 읽고 나면 SF 영화들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많이 보인다.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이 우주에 올라가서 펼쳐지는(?) 이야기 듣고 파피용이랑 비슷하네 했었다. ㅎㅎ
아버지들의 아버지를 읽고 난 후에는 인류의 기원이 정말 저런건가? 했다. ㅋㅋㅋㅋ
개미의 생태와 관련된 이야기의 연장인 이야기들도 많고
요즘 나오는 책들은 거의 고양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듯 하다.
이런 이야기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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