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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책

발트 뫼르스의 꿈꾸는 책들의 도시

발크 뫼르스의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을 읽고 알게 된 차모니아

 

그리고 책 제목 속에 책이 들어가 있어서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한 책 꿈꾸는 책들의 도시

 

 
꿈꾸는 책들의 도시
책들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발터 뫼르스의 판타지 소설 『꿈꾸는 책들의 도시』. 상상의 대륙 차모니아, 그 중에서도 책들의 도시 부흐하임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인 발터 뫼르스가 자신이 책을 쓰지 않았고 번역과 삽화만을 맡았으며 실제로 차모니아 출신의 공룡족인 힌데군스트 폰미텐메츠의 장편소설이라고 밝힌 흥미진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젊은 공룡 미텐메츠는 신비한 원고 뭉치를 유산으로 받고 실종된 작가를 찾아 부흐하임으로 떠난다.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하는 작가들의 절규, 독자가 아니라 큰 신문사를 위해 글을 쓰는 비평가들, 돈이 되는 책만 만들어내는 출판사들, 그리고 거대한 자본의 힘이 이러한 모든 것을 지배하고 흔든다. 그 부흐하임의 지하세계는 책사냥꾼들의 전쟁터이자 거대한 괴물들과 그림자 제왕이 사는 공포의 세계였는데….
저자
발터 뫼르스
출판
들녘
출판일
2014.08.04

 

 

책 읽는 공룡들이 사는 차모니아

책들의 도시 부흐하임

책과 관련된 모든 것이 존재하는 도시에서의 모험이야기

재미있다.

 

그리고

불 타버린 도시의 이후 이야기 '꿈꾸는 책들의 미로'

 

그렇게 차모니아에 빠져들게 된다.

 

예전에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이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영화가 나왔다는 소식은 못 들은 것 같다.

재미있을 것 같은데...

 

지하세계에 대한 환상과 모험이 가득한 책

 

공룡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가 꼭 읽어 봤으면 싶은 책이다.

ㅎㅎ

 

 

차모니아

 

차모니아 지도가 있는 곳

Zamonia - 지도 | 월터 모어스(Walter Moers) (zamoni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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