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중 하나가 왠지 모르겠지만 늑대 나오는 동화를 그렇게 좋아하던 때가 있었다.
한창 동화는 좋아하지만 글을 모를 때
무슨 책이든 한 번 빠지면 연속으로 몇 번씩 읽어주고 또 읽어주고 해야 하는 때가 있는데
그 때 정말 지겹도록 읽어주던 책 중 늑대 나오는 동화책 몇 권
이 책 읽어 주는 시기도 지금 생각하면 잠깐이다.
지겹다 생각 말고 열심히 읽어 주자.
처음 기본으로 읽어 주는 책 '아기 돼지 삼 형제'
영어로 된 굴리면서 그림이 튀어나오는 책(flip-up)이다.
아이들 모~두 좋아했다.
그냥 굴려서 노는 책으로 좋았다.
펼치면서 그림을 보며 자기들이 이야기 잘 만들어 냈다.
'빨간모자' 스티커 놀이북
스티커 많이 들어 있어 실컷 붙이며 이야기도 읽었다.
'아기 양의 지혜' 컬러링북
색칠하기도 하고 이야기도 읽고 좋다.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 염소'
이 책은 유튜브에 나와 있는 동화로도 많이 찾아 본 듯 하다.
마음 약한 늑대 이야기 '제가 잡아 먹어도 될까요'
이 책 속에 우리가 아는 웬만한 늑대 동화들이 다 나온다.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늑대 입장에서 쓴 이야기
독특하다고 재미있어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같이 많이 읽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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