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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스트레베리 나이트(ストロベリーナイト)의 원작 소설
다케우치 유코가 히메카와 레이코 역으로 나왔고 히메카와를 좋아하는 동료로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나오는 등 좋아하는 배우가 많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다.
개인적으로 일드는 역시 형사물이다.
혼다 데쓰야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 중 인비저블 레인이 원작인 극장판 스트로베리 나이트(Strawberry Night)
밝고 쾌활한 이미지(프라이드) 혹은 연약한 이미지(장미 없는 꽃집)의 다케우치 유코가 이런 아픈 과거를 가진 형사역에도 잘 어울릴지 몰랐다.
이런 그녀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다니 정말 안타깝다.
니카이도 후미, 카메나시 카즈야가 나오는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
드라마, 영화도 다 보고 난 후 읽은 혼다 데쓰야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 장면들이 생각나서 잘 읽혔다.
모든 에피소드가 다 흥미로운것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일드 형사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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